첫째, 무슬림 가운데 여러 간접선교의 활동들을(예를 들어 : 청소년센타.감옥사역.기술학교운영. 스포츠, 영어교육, 컴퓨터교육,문서사역, 문맹퇴치 등) 통해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무슬림들을 발굴한다.
둘째, 복음에 열린 검증된 무슬림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여 기독교 신앙과 성경을 체계있게 지도하되 반드시 구약성경의 내용을 먼저 가르친다.
셋째, 제자훈련을 받는 무슬림 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면 공적인 모임과 현지교회 예배에 참석시키며 크리스챤의 공동체를 통해 계속해서 제자훈련한다.
넷째,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겪는 핍박에 대해 처음부터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지혜로운 방법으로 그들의 생활고를 여러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도와준다. 그들을 도울 때 항상 생선을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도한다.
다섯째, 확실한 신앙고백을 교회 앞에 하게되면 침례를 받고 교회 한 전도자와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계속한다.
여섯째, 그중에 목회자에 대한 부르심이 확실한 제자가 있으면 여러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의 조언을 통해 적절한 신학교육을 현지에서 받게 한다.
일곱째, 신앙과 믿음이 더욱 자라면 현지교회에서 여러 역할들을 맡기며 선교사들과 차츰 동역자 관계로 발전시켜 현지 목회자나 선교사로 아니면 그 사회에 영향력 있는 크리스챤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단계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현지 크리스챤과 협력과 동역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한 선교사의 계획과 결정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선교단체와 선교사들 그리고 현지목회자들의 협력속에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준비된 현지 지도자들이 양성되면(라민 목사처럼) 그들의 필요에 따라 학교나 기술학교 및 여러 선교사업들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워진 교회는 다시금 재 생산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어 준비된 현지 지도자의 리더쉽을 통해 운영되어지게 한다.
선교사는 또 다시 미전도종족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교회 개척을 위한 첫 단계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세워진 현지교회를 위한 공조와 현지 지도자를 위한 연장신학교육을 위해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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